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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당산로에 들어서는 ‘여의대방 더 마크원’이 여의도 생활권과 42층 초고층 스카이라인이라는 상징성을 동시에 갖추며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서울시와 영등포구가 공동 추진한 ‘서울지방병무청역세권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이 지난 2025년 3월 12일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최종 통과하면서, 이 지역 재개발에 본격적인 속도가 붙고 있다.

지구단위계획 변경으로 조성되는 ‘여의대방 더 마크원’은 병무청역세권의 핵심 입지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42층, 총 6개 동, 1,228세대 규모로 구성되는 대형 주거단지다. 여의도 중심업무지구와 인접한 여의도 생활권 내 위치는 물론, 서울 도심과 주요 업무지구와의 탁월한 접근성을 모두 갖춘 점에서 미래 가치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공급 면적은 실수요층의 선호도가 높은 52㎡, 59㎡, 84㎡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되며, 합리적인 구성으로 다양한 연령층과 가족 형태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단지 내에는 커뮤니티 광장, 키즈카페, 북카페, 물놀이장 등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계획되어 있어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여줄 예정이다.

단지에서 도보 거리에 위치한 신림선 서울지방병무청역은 물론, 1호선 대방역과 7호선 보라매역이 가까워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다. 향후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과 서부선 경전철까지 더해지면, 여의도는 물론 강남, 구로, 시흥 등 주요 권역으로의 이동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특히 신안산선 개통 시 여의도에서 안산까지 약 20분대 급행 연결이 가능해져 수도권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주변에는 더현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롯데백화점 관악점 등 대형 복합 쇼핑몰이 위치해 있고, 샛강생태공원, 보라매공원 등 도심 속 자연환경도 가까워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여의도성모병원, 보라매병원, 한강성심병원 등 다수의 종합병원도 인접해 있어 주거 편의성이 우수하다.

교육환경 역시 강점으로 꼽힌다. 단지 인근에는 영신초등학교를 비롯해 반경 1km 내에 대방초, 신길초, 우신초, 영원중, 성남중, 장훈고, 서울공고 등 다양한 초·중·고교가 밀집해 있어 자녀를 둔 학부모 실수요자에게 특히 매력적인 입지를 제공한다.

분양 관계자는 “여의대방 더 마크원은 여의도 생활권이라는 입지적 강점과 서울 도심에서 드물게 공급되는 1,200세대 이상 대단지, 그리고 42층 스카이라인이라는 상징성을 동시에 갖춘 주거상품”이라며 “교통, 교육, 생활 인프라까지 균형 있게 갖춘 최적의 입지에서 미래 가치와 실거주 만족도를 모두 충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당 단지의 시행사는 (가칭) 병무청역 지역주택조합이며, 단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에 마련된 홍보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글로벌경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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